이러다 저품질 블로그의 일기가 되어 버릴 것 같습니다만
현재 제가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로그차트에서 확인해보니
HIGH CLASS 1%에 속하던 기록은 아직 있는 듯 한데요.
전체 블로그의 10,287위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엔터테인먼트로는 100위 안에도 들고
국내여행으로는 120위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품질로 상태가 이렇게 되다 보니
엔터테인먼트는 389위
국내여행은 161위
까지 내려왔네요.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포스팅을 해도 무조건 거의 최하위로 검색이 됩니다.
드라마가 방영되면서 회차별로 포스팅을 이어가봤자
제 블로그이 글은 모조리 최하단...
물론 원인은 앞에 언급한 다른 포스팅들에 나와있습니다.
제 잘못이니까 잘 알고 있지만... C-RANK의 하락은 당분간 해결방법이 없어보입니다.
방문자가 5000이던 시절은 전체키워드 800개 중 유효키워드가 114개
블로그 저품질, C-RANK하락으로 인해 방문자가 500으로 줄어든 지금은
전체키워드 860개 중 유효키워드가 46개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높은 순위에 오른 키워드가 없다는 것으로 이해되는데요.
블로그모니터로 조회한 결과, 모두다 밀려버려서 하나도 100위 안에 오른 것이 없습니다.
참담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얼마전부터 뒤로 밀린다.. 해결해줄 수 없냐고 네이버고객센터에 문의해보았더니...
아니나다를까 예상했던 답변이 왔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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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정성들여 작성하신 블로그 게시물이 검색결과에 상단에 노출되지 않아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네이버 검색 담당자 드림.
당연히 예상은 했지만
과연 C-RANK를 다시 올려서 회복할 수 있을까요?
포스팅 5개만 꾸준히 해도
준최적화까지 올릴 수 있다는 글도 있던데...
새로 블로그를 개설하는게 좋을지 아직도 망설여집니다.
그냥 네이버에게 사과하고 끝냈으면 좋겠는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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